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로스 프론티어 (문단 편집) == 인기 == 모든 작품을 통틀어 '''상업적으로 가장 성공'''한 마크로스 작품이다. 이로인해 역사의 뒤켠으로 묻혀가며 추억거리로 전락하던 [[마크로스 시리즈]]를 21세기의 감각으로 부활시켰다는 평을 받는다. 실제로 《마크로스 프론티어》 방영 이후로 무더기로 쏟아진 마크로스 관련 상품, 이벤트, 에로 [[동인지]](...) 덕분에 마크로스 팬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실정. 신규 덕후들, 특히 마크로스가 생소한 국내 어린 애니메이션팬들 사이에선 ''''마크로스 = 프론티어''''라는 인식이 생길 정도. BD 판매량도 시리즈중에서 독보적인데, [[마크로스 프론티어 거짓의 가희|거짓의 가희]]가 '''252,801'''장, [[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|작별의 날개]]가 '''238,001'''장으로 애니메이션 전체에서 각각 '''4위'''와 '''5위'''다. 마크로스보다 높은 작품은 [[에반게리온 신극장판]][* 2위와 3위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와 서로 각각 58만, 57만여장을 팔았다. 1위인 파는 '''83만장'''을 넘겼다.]뿐이며 6위는 [[기동전사 건담 UC]][* 19만여장]. TV판도 64981장으로 매우 높은 수치[* 로봇애니중 TV판보다 높은건 에반게리온, 건담, 코드기어스뿐이다.]이다. 노래가 많이 팔렸고 중국에서 히트한 덕분에 미디어믹스매출로는 상대가 안되는 [[건담 시리즈]][* 프라모델이 너무 크다.]나 세계적으로도 웰메이드 재패니메이션으로 정평이 나 있는 [[에반게리온]] 사이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본작의 상업적 실적은 실로 놀라운 수준. 90년대 이후 꺼져가던 시리즈의 명맥을 21세기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시리즈 전체를 화려하게 부활시켰다는 점에서 마크로스계의 [[기동전사 건담 SEED]]라고 불리어질 때도 있다.[* [[건담 시리즈]]도 90년대 말에 상당히 고전했으며 [[턴에이 건담]]으로 시리즈의 완결을 준비했지만 시드가 21세기 신세대들에게 크게 어필해 대박을 터뜨리면서 시리즈 전체를 캐리했다. 마침 시기도 마크로스F와 비슷하다.] 지금도 마크로스 관련 인기투표나 앙케이트에선 본작의 주연인 [[쉐릴 놈]]과 [[란카 리]], 주요곡인 '라이온', [[성간비행]]이 최상위권에 들며 과거 [[린 민메이]]와 [[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]]를 위협하는 수준. 주요 모형회사인 [[반다이]]와 [[하세가와(모형 메이커)|하세가와]]에선 관련상품은 끊임없이 쏟아졌고 쉐릴과 란카의 피규어도 엄청나게 양산되었다. 원래 서양에서 강한 시리즈인만큼[* 일본, 한국, 홍콩에선 건담에 밀려 [[콩라인]]느낌이 강하지만 서양에선 건담을 씹어먹는 국민애니급 위상이다.] 서양에서의 흥행은 말할 것도 없고, 특히 '''중국에서 대박'''을 치면서 또다른 생명줄이 되어주었다. 이전 시리즈들도 중국에서 나름 인기있었지만 프론티어는 시리즈내에서도 독보적인 수준. 2010년대 시점에 중국에선 그냥 '마크로스=프론티어'일 정도로 위상이 높다. 이렇게 된게 당시 다른 나라에선 동분기의 [[코드 기어스: 반역의 를르슈 R2]]와 경쟁하고 있었고 코기 쪽이 좀 더 좋은 평을 받았으나 중국에선 R2에 중국이 분열되는 내용이 나오고 보면 안 되는 금지작으로 지정되면서 모든 인기가 마크로스 F에 쏠렸다. 높은 흥행 덕에 시리즈 통합 포스터나 라이브 이미지등에서 프론티어 캐릭터들이 메인을 차지하거나 극장판, 코믹스, 소설등의 관련 미디어도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내외적으로 높은 대우를 받고 있다. 대표적인 예로 [[슈퍼로봇대전]]에서 '''연속 8번 참전''' 하였다. 어쨌든 거대한 흥행을 이룬 작품이었는데 후속작인 [[마크로스 델타]]가 프론티어급의 화제성과 흥행을 이끌어내지 못하면서[* 델타도 나름 선방했지만 프론티어가 너무 성공했다.] 지금까지도 시리즈 내에서 손에 꼽는 인기작으로 남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